드디어 보고 온 뮤지컬 <레드북>!

이번에는 꼭 보고 싶었던 민경아 × 송원근 페어로 관람했어요.
작품 자체도 워낙 명작이지만, 두 배우의 조합은 진짜 기대 그 이상이었습니다.

좌석 후기 — 1층 왼블 5열 통로석
이번에 앉은 자리는 1층 왼블 5열 통로석이었어요.
생각보다 훨씬 좋았고, 체감상 거의 정면에 가까운 느낌이라 시야 스트레스가 1도 없었어요.
- 무대 전체가 시원하게 보임
- 배우들 얼굴이 5열답게 또렷하게 보임
- 통로석이라 답답함 없이 편안한 관극 가능
표정·눈빛·입 모양까지 잘 보여서
감정 중심인 <레드북>의 매력을 완전히 느낄 수
있었던 자리였어요.

민경아 — 안나 그 자체 + 1막 ‘현웃’ 포인트
민경아 배우님은 정말 안나 그 자체였어요.
- 캐릭터의 단단함과 유머가 공존하는 모습
- 맑고 강한 보컬
-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사톤
특히 1막에서 민경아 배우님이 잠깐 현웃이 터진 순간!
그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관객석도 미소가 퍼졌고
저도 같이 빵 터져버렸어요
라이브 공연만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이었어요.
이 날 공연은 진짜 “오늘 회차만 볼 수 있는 안나”가 있었다고 느껴질 정도로
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연기가 가득했어요.
송원근 — 따뜻하고 안정적인 ‘브라운’
송원근 배우님은 브라운이라는 캐릭터를
너무 따뜻하게, 너무 자연스럽게 그려냈어요.
- 유머와 진지함의 균형
- 감정이 흔들리는 순간의 깊이
- 민경아 배우님과 찰떡 호흡
송원근 배우님이 등장하는 장면들은 안정적인 무드가 흐르고
특히 민경아 배우와 마주하는 부분들이 정말 좋았어요.
민경아 × 송원근 페어 — 케미 미쳤다
이 페어는 진짜 케미 하나로도 공연을 다시 볼 의향 200%입니다.
- 대사 템포가 정확하게 맞고
- 감정선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
- 두 배우의 시너지로 앙상블·전체 분위기까지 살아남
둘이 눈 마주치는 장면,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마다
무대 안 분위기가 확 살아나서
저도 모르게 웃고 울고 빠져들었어요.
레드북은 원래부터 음악·스토리·메시지가 탄탄한 작품인데
이번 페어는 그 메시지를 훨씬 더 따뜻하고 강하게 전달해주는 조합이었어요.
- 여성의 삶
- 사랑
- 용기와 성장
이 모든 주제가 두 배우를 통해 더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.



이번 <레드북> 민경아 × 송원근 페어 회차는
시야 최고
배우 연기력 최고
케미 최고
현웃까지 터져서 더 특별했던 회차
특히
민경아 = 안나
이 공식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어요.
보고 나오자마자 “아… 또 보고 싶다…”라는 말이 절로 나온 날.
진짜 너무 잘 보고 온 공연이었습니다.
#뮤지컬레드북 #레드북 #민경아 #송원근
#유니버설아트센터 #1층왼블5열 #통로석 #시야후기
#민경아안나 #송원근브라운
#레드북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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